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\"사랑\" 이라는 말로는 부족합니다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2018년 4월 21(일156호)

하루는 여선교사가 힌두교를 믿는 어느 우뷰한 여신도 가정에 모여 있는 한두교 여신자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대해 증거하고 있었다. 그 선교사는 \"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\"는 내용의 말씀을 증거했다.

그 때 한 여자가 갑자기 이렇게 소리를 치는 것이었다.

\"그건 사랑이라고 할 수 없어요!\"

선교사는 놀라서 \"왜요?\"라고 물었다. 그러자 그 힌두교 신자는 이렇게 말했다. 

\"글쎄요, 저는 자녀를 가진 엄마예요. 저는 우리 애들을 끔찍히 살아합니다.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사랑하는 친구라 해도, 그 친구를 위해 내 아이를 죽게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. 그런데 하나님은 그의 원수들을 위해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죽게 하셨다니, 그걸 어떻게 단순히 \'\'사랑\" 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? 하나님의 그런 사랑을 사랑이라는 말보다 더 위대한 말로 표현되어야 합니다.\"​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무명의 그리스도인 , 사랑이라는 말로는 부족합니다중 ​